atm 출금 한도 입금 한도 현금 인출시 강화된 절차 완변 정리

목차
1. atm 출금 한도 입금 한도 현금 인출 시 강화된 절차
2. atm 입금 한도
3. atm 출금 한도
4. 은행 현금 출금
4-1. 은행 현금 인출시 문진표 내용
4-2. 천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5. 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절차 강화
5-1. 보이스 피싱 예약 시스템

atm 출금 한도 입금 한도 현금 인출 시 강화된 절차

요즘 핸드폰을 활용해서 은행 업무 보는 분들 많으십니다. 그래도 간단히 현금이 필요할 때나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경조사 때는 은행의 atm기를 활용해서 현금을 뽑게 됩니다.

올해부터 은행 시스템이 바뀌면서 atm 기기에서 내 마음대로 입출금을 하기가 어려워 뿐만 아니라 은행 업무에도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관련 내용을 모르시면 은행에 가셔서 당황하시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실 수가 있습니다. atm 기기 현금 입출금 내용뿐만이 아니라 현금 출금 계좌 개설 현금 이체까지 변화된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핸드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시다가도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면 자식들이나 손주들 혹은 조카들 용돈 주려고 현금을 준비해 놓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은행의 atm기에서 현금을 뽑거나 또는 은행 창구에서 지폐를 찾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내 마음대로 현금을 뽑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 발생하게 되면 당황스럽게 됩니다. 당장 이런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atm 임금 한도

atm 입금 한도

이제부터는 atm 기기 입출금 은행 출금 계좌 개설 계좌 이체까지 변화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 atm 기기의 입출금 한도가 변경되어서 이용이 많이 까다로워집니다.

바로 atm 기기에서 카드나 통장을 따로 사용하지 계좌번호만 입력을 해서 무통장 입금을 하시는 경우에는 기존에는 한도가 1회당 100만 원이었습니다.

이제는 한도가 변경이 돼서 1회당 50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즉 100만 원을 이체하려면 두 번에 걸쳐서 50만 원 50만 원씩 입금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atm 출금 한도

atm 출금 한도

그리고 무통장 입금으로 보낸 돈을 상대방이 atm 기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하는 경우에는 1일 300만 원 한도로 출금이 제한됩니다.

이렇게 atm 기기에서 무통장 입금 및 출금 한도가 크게 축소가 되고 제한이 되는 이유는 해당 방식이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송금하는 방식으로 주로 이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보이스피싱 사기는 범죄자들이 피해자를 전환한 메시지로 유인을 해서 범죄조직 계좌에 돈을 보내게 하는 계좌 이체형 수법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신종 수법으로 범죄자가 피해자들로부터 직접 돈을 받아서 여러 은행을 돌면서 atm 기기를 활용해 무통장 입금 방식을 통해서 자신들의 범죄 계좌로 돈을 보내는 대면편취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혹은 며칠에 걸쳐서 송금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찾을 수 있는 금액도 제한을 두면 큰돈을 한 번에 출금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미리 예방도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atm 기기에서 카드나 통장 없이 계좌번호만 입력을 해서 무통장 방식으로 업무 처리를 하시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셔야 됩니다.

은행 현금 출금

만약에 현금으로 큰 돈을 찾으실 때는 은행에 방문을 하셔야 됩니다. 앞으로는 별도의 맞춤형 문진을 실시해야 현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은행에서 500만 원 이상 혹은 1천만 원 이상 현금을 인출하는 사람은 맞춤형 문진을 새롭게 실시해야 됩니다.

맞춤형 문진의 목적은 현금을 출금하려는 사람이 혹시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어서 출금하려는 건 아닌지 인출 목적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은행 현금 인출 시 문진표 내용

나이대에 따라서 문제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40대에서 50대는 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인지 아닌지를 확인을 하고

60대 이상의 분들은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서 보이스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인의 통화 여부나 인출 목적 등을 확인합니다.

천만 원 이상 현금 인출 시

그렇다면 1천만 원 이상의 현금을 인출할 때는 은행 책임자가 직접 나와서 현금을 인출하는 용도는 어떻게 되는지 보이스피싱 피해 상황이 아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출금 방식이라서 막무가내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해 달라고 고집을 부르는 화를 내실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 행동 지침 또한 새롭게 마련이 됐습니다.

분명한 사유가 없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고집하고 화를 내는 분들은 은행 직원의 신고 지침에 따라서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앞으로는 큰 현금을 찾으실 때 별도의 문진을 실시하고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은행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업무 처리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절차 강화

기존에는 은행에 가지 않아도 예금이나 적금 등의 계좌를 만들 때 스마트폰으로 신분증만 제출을 하면 간단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때 본인 확인 절차가 매우 강화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서 실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나 발급번호 같은 문자 정보만 대조를 하기 때문에 신분증의 진위 여부만 확인이 가능하고 도용 여부는 검증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계좌 개설이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부터는 신분증이 위조되거나 도용된 신분증은 아닌지 금융결제원의 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 의무화됩니다.

위조된 신분증과 도용된 신분증으로 계좌 개설을 하는 것을 전면 차단하게 됩니다.

추가로 안면 인식 시스템도 도입을 해서 신분증을 소유한 사람과 계좌를 개설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를 비교해서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를 더욱 강화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대면 계좌를 만드실 분들은 강화되기 전에 서둘러서 개설해 놓으시는 것이 조금 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조금 전에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할 때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대면 계좌로 고객이 가진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이나 이체까지도 할 수 있는 오픈 뱅킹에 가입하는 경우 3일 동안 오픈 뱅킹 서비스를 통한 자금 이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범죄자가 비대면으로 명의를 도용해서 알뜰폰이나 계좌를 개설하고 나서 오픈 뱅킹을 통해서 자금을 빼내갈 때는 피해가 발생돼도 꽤나 긴 시간 동안 피해자가 사실을 인식하지 못해서 피해 규모가 커질 가능성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스 피싱 예약 시스템

추가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막을 수 도록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이 됩니다.

그동안은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보이스피싱이라고 의심이 되는데 여러 은행에 전화를 해서 하나하나 거래 정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대처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전 금융기관의 본인 계좌를 일괄적으로 중지하고 오픈뱅킹 가입 또한 제한하는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보이스피싱을 뿌리 뽑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은행 업무 방식 개선이 되고 여러 방어 장치들이 조금 더 지속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이스피싱 때문에 괜히 은행 업무 보는 게 조금 번거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왕 불편해지는 거라면 보이스피싱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