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고르는 꿀팁

벌과 꿀

프로폴리스란?

프로폴리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꿀벌이 분비한 분비물이 혼합되어서 만들어진 성분을 얘기합니다.

거기에 주요 성분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은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에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도 있지만 요즘 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항염 항균 기능 때문입니다.

우리 왜 인후염 편도염처럼 목이 간질간질하거나 좀 아파져 올 것 같다싶으면 그럴 때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나 가글도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폴리스 항염 항균 연구 자료

프로폴리스의 항염증 및 항균 효과를 조사한 여러 임상 시험 및 연구가 있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식물과 나무에서 채집한 천연 수지와 같은 물질로 수세기 동안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2007년 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발표된 연구에서 쥐를 대상으로 프로폴리스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는 프로폴리스가 쥐의 염증과 통증을 상당히 감소시켰으며 프로폴리스가 유용한 항염증제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2013년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저널에 발표된 리뷰에는 프로폴리스의 항균 효과를 조사한 여러 임상 시험 결과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검토 결과 프로폴리스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을 포함한 다양한 박테리아에 대해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Phytotherapy Research 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는 in vitro에서 프로폴리스의 항균 및 항염증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는 프로폴리스가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에 대해 상당한 항균 효과가 있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감소시켜 항염증 효과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고르는 꿀팁

제품을 고르실 때 꼭 알아야 할 팁은 원산지, 제조지, 함량 세 가지입니다.

프로폴리스의 원산지로는 브라질 호주 이 정도가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곳이고 원산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제품 뒷면에 원료명 함량 보통 쓰여 있습니다. 거기서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프로폴리스 제조지는 어느 나라에 있는 공장으로 옮겨져서 만들어졌는지 그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위치를 이야기합니다. 옆면에 보시면 제조사 항목에서 제품이 해외 완제품인지 혹은 원산지와 제조지가 다른지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구분하는 걸 헷갈려 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또 그걸 이용해서 눈 속임 하는 제품들도 진짜 많고 꼭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프로폴리스의 함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함량이 제일 중요합니다. 국내 식약처 기준 프로폴리스의 기능성이 인증된 것은 항산화 작용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항산화 작용을 위해서는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16~17mg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에 대해서는 함량의 가이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스프레이나 팅크 제품에 플라보노이드가 정말 소량 극소량 들어있다하더라도 구강에서의 항균 작용 그 기능성을 인증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직접 초록창에 검색을 해서 후기가 정말 몇천 개씩 달려 있는 제품들의 함량을 살펴봤는데 충격적이였습니다.

a제품 같은 경우에는 후기 개수만 7천400개 정도가 되는 제품이었는데 이 스프레이의 1일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을 봤을 때 1.5mg에 불과했습니다.

b제품은 후기가 250개 정도 달린 이것 또한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었는데. 1일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은 1mg에 불과했습니다. 말씀드린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기 위한 17mg의 몇 분의 1일까요? 이게 기준이 없다는 게 참 애매합니다.

아무리 함량에 상관없이 구강 내 항균 작용 그것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들어 있는 함량 대비해서 너무 높게 평가되는 제품들이 많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프로폴리스 사용방법

아침에 3번 점심에 3번 자기 전에 3번 이런 식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맛은 약간 씁쓸하면서 그냥 건강해지는 맛으로 중학생 이상 정도 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